LG전자, ‘KES 2017’서 혁신제품 선보여
LG전자, ‘KES 2017’서 혁신제품 선보여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7.10.17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레드 TV,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 싱큐 허브·IoT 기반 스마트홈 가전, LG V30 등 전시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Korea Electronics Show) 2017’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900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차원이 다른 화질의 올레드 TV,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 싱큐 허브·IoT 기반의 스마트홈 가전, LG V30 등 혁신적인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제품은 설치 시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LG전자는 월페이퍼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품과 스피커를 별도의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분리했다.

또한, LG전자는 음성인식, 딥 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과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생태계의 모습을 제시했다. LG전자는 가전제품 제어에 특화된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씽큐 허브’와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LG전자의 주요 생활가전을 연동해 동작을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그리고 LG전자는 ‘LG V30’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카메라 오디오 등 독보적인 멀티미디어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