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국내외 개발자들이 한데 모여 최신 IT 기술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데뷰 2017(DEVIEW 2017)'을 16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데뷰 2017'는 국내외 IT기업 개발자 및 유수의 대학 연구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 가운데 웹, 모바일, 인공지능, 딥러닝, 빅데이터, 자율주행, 로보틱스, 검색 등 분야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나누는 총 40여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 키노트에 나설 송창현 CTO는 "네이버는 지난 10년간 데뷰를 통해 검색, AI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며 IT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