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IT 기술 공유 컨퍼런스 ‘데뷰 2017’ 연다
네이버, IT 기술 공유 컨퍼런스 ‘데뷰 2017’ 연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7.10.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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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국내외 개발자들이 한데 모여 최신 IT 기술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데뷰 2017(DEVIEW 2017)'을 16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데뷰는 지난 2006년 네이버의 사내 개발자 대상 행사로 첫 시작한 이후 2008년부터 외부에 개방하며 컨퍼런스를 확대했다.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기업들의 개발자들도 참석해 최신 IT 기술 동향과 개발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국내 최대 IT 기술 컨퍼런스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데뷰 2017'는 국내외 IT기업 개발자 및 유수의 대학 연구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 가운데 웹, 모바일, 인공지능, 딥러닝, 빅데이터, 자율주행, 로보틱스, 검색 등 분야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나누는 총 40여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 키노트에 나설 송창현 CTO는 "네이버는 지난 10년간 데뷰를 통해 검색, AI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며 IT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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