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가 기업들이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향상된 360 데이터 관리(360 Data Management)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베리타스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 중 절반 이상(56%)이 신규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워크로드 관리 작업과 관련해서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로 멀티클라우드를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업들이 온프레미스의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할 때 여러 가지 과제와 어려움에 직면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작업, 간편하면서 비용효율적인 방식으로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작업, 그리고 클라우드ㆍ하이브리드 환경ㆍ온프레미스에서 특정 벤더에 종속되는 문제 없이 클라우드 상의 워크로드를 보호하는 작업을 들 수 있다.
이번 발표로 베리타스의 대표 솔루션인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을 비롯해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Veritas Information Map), 베리타스 어플라이언스(Veritas Appliances)를 포함하는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통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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