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종영 기자] 아시아 팝페라 퀸 이사벨이 2017년 9월 21일 오후 3-6시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된 한국SNS기자연합회(김용두 회장) 2017년 대한민국자랑스런한국인 시상식에서 국제 팝페라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의 행사에서 대망의 오프닝 축하공연을 한 이사벨은 대상 수상과 더불어 홍보대사 위촉을 받아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가수로 그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신상일, 글로벌 섹소폰 연주자 대니정, 힙합가수 산이, 뮤지컬스타 차지연 등이 참여했다.
2017년 대한민국 자랑스런한국인시상식 수상자는 이사벨을 비롯하여 원희룡제주도도지사, 우병윤경상북도청경제부지사전광렬연기자, 박유희남양주시의장, 성장현용산구청장, 김동일강원도의회의장, 윤승근고성군수, 이석화청양군수, 이현준예천군청군수, 임창호함양군수, 한현택대전동구청장, 오동오광주광역시북구문화원원장, 박월순자유한국당부대변인, 이철규국회의원, 이철우국회의원, 염삼균㈜코인비의장, 김성덕서희그룹부회장, 백준㈜산서시안예군건설회사회장, 정임행㈜파모소회장, Danny JungContemporary Jazz Artist, 박세민교수, 이연숙작가, 이재식마운틴픽쳐스대표, 이창섭mbc특임국장,김영섭, sbs센터장, 김은숙작가, 이형민감독, 제이킴제이킴성형디자인연구센터, 차지연뮤지컬배우, 신상일피아니스트, 조정민트로트가수, 김남수전2018평창동계올림픽 국장 등이 수상했다.
이사벨은 2013년 드라마 구가의서 OST ‘MY EDEN’을 불러 전 세계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명곡 가수로 호평 받고 있다. 북미 최고의 오페라 단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 돈나 출신의 정통 클래시컬크로스오버 가수로서 카네기홀 독창회 미국 최초의 혼성 팝페라 그룹 ‘WIN’의 리더로 활동하다 2008년 한국에 돌아와 한국 팝페라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 팝페라 가수로써 대한민국 공식 행사 및 국제 스포츠대회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애국가의 아이콘에서 이제는 양국의 국가를 통한 國歌 친선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이사벨은 지난 7월 28일 ‘한인의 날’을 맞아 美 MLB 텍사스 레인저스(추신수)와 볼티모어 오리올즈(김현수)가 출전하는 경기에 초청되어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동시에 제창한바 있으며 얼마전 팝페라 전향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은 교보 핫 트랙스 1위 및 각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팝페라 퀸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