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 200여명 참여…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의 기회 제공
[아이티비즈 차병영 기자]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사장 강명순)가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울산광역시‧경상남도지원단은 9월 23일(토)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Happy Day'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 Happy Day'는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지역아동센터 울산광역시‧경상남도지원단의 고유사업으로 올해는 200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이 참여하여 창의력을 발휘하고 인내심과 협동심을 기르며 신체활동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문화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미노 대회'가 진행되었다.
박경희 지역아동센터 울산광역시‧경상남도지원단 단장은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내 지역아동센터의 프로그램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아동·청소년들에게 즐겁고 만족스러운 행사가 되어서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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