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장현주 기자] 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가 24일 중국 최대 홈쇼핑 ‘동방 CJ’를 통해 단독 런칭했다.
‘살롱 드 떼’는 지난해 국내 홈쇼핑에서 첫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총 3,1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홈쇼핑 메가 히트 상품이다. 한국 여성들의 전통 세신 문화에서 착안하여, 프랑스산 해수로 피지와 각질 등 각종 피부 노폐물을 빠르게 불려준 뒤 20여가지 티(tea) 성분이 함유된 젤 포뮬러로 말끔하게 흡착하여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뒤로 구성된 100% 순면과 극세사 요철면으로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세안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우유광 피부로 완성해준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원더바스의 살롱 드 떼는 단순한 클렌징 제품이 아닌 한국 전통 문화와 K-뷰티의 우수한 제품력이 더해진 최고의 제품이다”며 “지난해 론칭 이후부터 한국의 동안 비법으로 소개되며 꾸준한 러브콜을 보내온 중국 시장에 살롱 드 떼는 클렌징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바스는 지난 6월 미국 최대 홈쇼핑 채널 HSN(Home Shopping Network)과 지난 달 일본 최대 홈쇼핑 ‘샵채널’을 통해 살롱 드 떼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은 바 있다. 이처럼 국내외 뷰티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토대로 중국 현지 마케팅 전략을 통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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