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강화하고 새로운 성능 추가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강화하고 새로운 성능 추가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4.09.03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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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프로세스 간소화 및 고객 개개인의 경험 제공

오라클이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Oracle Marketing Cloud)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능을 추가했으며, 이를 통해 CMO 및 글로벌 마케팅팀의 수익에 가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업데이트로는 △기업이 적합한 고객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룩어라이크(look-alike) 모델링 △더욱 강화된 모바일 사용 고객들을 위한(mobile-native engagement) 옵션 △마케터의 콘텐츠 생성 및 다양한 채널 배포 등을 간소화하고 용이하게 해주는 콘텐츠 마케팅 기능이 있다.

추가적으로 오라클 엘로콰(Oracle Eloqua), 오라클 리스폰시스(Oracle Responsys), 오라클 블루카이(Oracle BlueKai), 오라클 콘텐츠 마케팅(Oracle Content Marketing), 오라클 소셜 마케팅(Oracle Social Marketing) 등 오라클의 마케팅 솔루션을 통합하고, 이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마케팅 플랫폼인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를 대폭 강화했다.

메시지, 모바일 및 콘텐츠 강화로 고객 중심의 성능 증가

▶ 룩어라이크 모델을 위해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마케터와 발행자(publisher)들은 오라클의 블루카이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사용하여 손쉽게 맞춤화된 룩어라이크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 룩어라이크 모델은 높은 가치의 새로운 고객을 찾기 위해 기존의 최고 고객들의 씨드(Seed) 데이터를 학습한다. 또한 최고의 모델러를 활용해 오라클의 블루카이 데이터 관리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모델링 기술에 접근할 수 있다.

▶ 푸쉬 알림을 통해 적시에 메시지 전달: 마케터들은 오라클 리스폰시스 마케팅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에 개인용 푸쉬 알림을 보낼 수 있다. 단독 알림이 가능 할 뿐 아니라 고객이 관여하고자 하는 모든 채널에서 고객 경험을 맞춤화 하는 다단계의 크로스채널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 페르소나를 통한 적절한 콘텐츠 전달: 마케터들은 이상적인 고객의 속성을 반영한 페르소나를 구현할 수 있다. 단 한번의 클릭으로 오라클 엘로콰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 내의 요소를 활성화시켜 이메일, 디스플레이, 모바일 및 소셜 채널에서 이러한 페르소나 중심(persona-driven)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

향상된 콘텐츠 생성 도구로 마케팅 간소화

▶ 크로스채널 마케팅 매니지먼트 최적화: 오라클 리스폰시스 마케팅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의 유저 인터페이스 강화로 마케터들은 어느 때보다 이메일, SMS, 푸쉬 알림, 웹, 소셜 및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손쉽게 디지털 대화를 생성할 수 있으며, 경험을 조화롭게 통합시킬 수 있다.

▶ 프로그램, 캠페인 및 콘텐츠의 싱글 뷰 획득: 오라클의 마케팅 캘린더를 통해 마케터들은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맞추고, 오라클 콘텐츠 마케팅, 오라클 엘로콰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 및 타사의 마케팅 파트너의 활동들을 통합할 수 있다.

▶ 이메일 생성 간소화: 오라클 리스폰시스와 오라클 엘로콰의 이메일 메시지 디자이너 성능을 강화해 마케터가 아주 정교한 반응형 이메일을 빠르게 생성하고 테스트 하도록 도와준다. 마케터들은 표준 템플릿, 쉬운 이메일 디자인 임포트나 캔버스 블랭크를 활용한 작업을 통해 기술적인 스킬과 관계 없이 맞춤화된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데이터 매니지먼트, 자동화 및 마케팅 프로세스 활용

▶ 다양한 팀과 관련자들의 콘텐츠 마케팅 워크 플로우 조합: 오라클 콘텐츠 마케팅 내의 새로운 규칙들은 마케터가 정확한 콘텐츠 개발 워크플로우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콘텐츠에 기여하고 승인할 수 있는 담당자의 업무 범위를 확장하여 모던 마케팅 전략의 핵심요소인 고용량의 콘텐츠 생성을 간소하게 해준다.

▶ 관리 및 유지보수의 간소화: 새로운 오라클 엘로콰 마케팅 운영센터는 고객의 마케팅 운영팀이 시스템 성능과 쓰루풋(네트웍상의 데이터양)을 신속히 분석하고 고객사의 대규모 글로벌 마케팅 허브의 관리를 간소하게 하여 유지보수 업무를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SMS메시징의 자동화: 오라클 리스폰시스 API는 자동화되고 프로그램화된 SMS메시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확장되어 있다.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제품 사업부 존 스테틱(John Stetic) 수석 부사장은 “마케팅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과 진정한 고객 중심 마케팅을 수행하는 것은 이상적인 고객 창출 및 브랜드 강화의 핵심”이라며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의 최신 업데이트는 사용하기 쉬운 엔터프라이즈용 마케팅 플랫폼으로 마케팅 간소화를 제공하고자 하는 오라클의 노력의 결과로, 이를 통해 마케터들은 ‘이상적인 고객을 유입하고 개발하고자 하는’ 궁극의 목표에 집중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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