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게이밍 데스크톱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 출시
델, 게이밍 데스크톱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9.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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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레이크-X’ 아키텍처 기반 초고성능 프로세서 ‘코어 X시리즈’ 탑재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델이 14일 하이엔드 게이밍 데스크톱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Alienware Area-51)’을 출시했다.

▲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 51

새롭게 선보이는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은 델의 대표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 제품 중 최고 사양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데스크톱이다. 인텔의 최신 초고성능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X시리즈’를 탑재하고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최대 3개까지 지원해 차원이 다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인텔 코어 X시리즈’는 인텔의 최신 ‘스카이레이크-X(Skylake-X)’ 아키텍처 기반의 하이엔드 프로세서다. 코어X 시리즈 전용 최고급형 메인보드 X299 칩셋을 탑재했으며, 최대 10코어를 지원하는 ‘인텔 코어 i9’까지 선택할 수 있어 높은 코어 카운트와 최대 4.5GHz의 빠른 클럭 속도, 오버클럭을 지원한다.

최고 사양 게이밍 데스크톱에 걸맞게 그래픽 카드는 최대 3개까지 장착 가능하다. 엔비디아 지포스GTX와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각각 2개 이상 장착하여 구성 가능한 엔비디아 SLI, AMD 크로스파이어 기능을 지원해 고품질의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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