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컴볼트는 12일 컴볼트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고목동 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고목동 지사장은 한국쓰리콤, 익스트림코리아, 시트릭스코리아 등 B2B IT 기업에서 27년 넘게 영업 및 컨설팅, 채널 얼라이언스 전략을 담당해 온 전문가이다. 최근까지 취약점 진단, 컴플라이언스 관리, 위협 분석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인 포지티브테크놀러지스코리아에서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고목동 지사장은 “앞으로 국내 시장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많은 기업 고객이 데이터에서 비즈니스적 가치를 발견하고, 데이터를 전략적인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목동 지사장은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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