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화상회의 구축 사업 본격화
GS네오텍, 화상회의 구축 사업 본격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9.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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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화상장비 국내 첫 구축 사례, 전국 및 해외지점 포함한 110개 지점 연결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GS네오텍은 동양생명 화상회의시스템의 운영을 계기로 본격적인 화상회의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동양생명의 경우 화웨이 화상장비를 국내에 첫 도입한 사례로, 본사와 국내외 110개 지역을 연결하는 대규모 구축 사업이었다.

▲ GS네오텍이 동양생명 화상회의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화웨이 화상 장비는 경쟁사 대비 회선 대역폭 점유율이 적어 기존 네트워크 회선(VPN, 가상사설네트워크)의 변경 없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으며 최소 대역폭으로 Full HD 화질 구현 능력이 뛰어나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월간 영업회의 등 지방 출장과 내부 교육이 많은 사업 구조에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을 통한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프로젝트 담당자는 “화상회의를 통해 내부 보고체계의 효율화와 보다 나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직원들의 니즈와 환경분석에 신경 써서 구축했으며 향후 확장성 또한 중요한 검토사항이었다”고 말했다.

GS네오텍 하태용 ICT사업 팀장은 “이번 사업은 GS네오텍이 클라우드 외에도 콜센터, 화상장비 구축 등 토털 ICT 사업에 있어서도 전문 기업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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