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그룹, 새 CI 선포…"혁신으로 100년 기업 만든다"
오텍그룹, 새 CI 선포…"혁신으로 100년 기업 만든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8.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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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30 전략’ 통해 매년 30%씩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오텍그룹(회장 강성희)은 새로운 CI를 선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텍그룹은 이번 CI 선포를 통해 '미래를 위한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구체적으로는 ‘30ㆍ30ㆍ30 전략’을 통해 매년 30%씩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 오텍의 새로운 CI

‘30ㆍ30ㆍ30 전략’은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의 핵심 경영 가치로, 매년 기존의 것에서 30%씩 혁신하여 점진적으로 변화한다는 이념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인의 삶에 가치 있는 변화를 주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지주회사 오텍의 CI은 ‘보호’와 ‘명예’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보호’는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오텍그룹을 보호하는 의미로, 사람과 기업을 보호하는 브랜드의 특성을 방패로 표현했다. ‘명예’는 오텍의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존엄이나 품위를 내포하고 있다.

오텍의 심볼마크는 강인함, 보호, 남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방패 문양에 오텍(AUTECH)의 알파벳 글자 A,U,T를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A’는 글로벌 기업의 ACE, ‘U’는 무한한 가능성의 UNIVERSE, ‘T’는 세계 최고 기술의 TECHNOLOGY를 의미한다.

워드마크는 첫글자인 A를 안정감을 주는 삼각형으로 심볼로고화시켜 신뢰감, 전문성, 정확성을 강조했다. 날개 모양을 모티브로 한 E는 파워풀하고 빠르게 나아가는 속도를 표현하여 전체적으로 미래적이고 첨단적인 느낌을 담았다.

로고컬러인 ‘Fervor Red’는 열정, 개성, 도약, 진취적, 생동감, 품위를 나타낸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오텍그룹은 이번 새로운 CI의 선포를 계기로 ‘100년 기업’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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