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은 22일 포어스카우트(지사장 오정선)’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레드먼 포어스카우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총괄 부사장은 “포어스카우트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기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파트너사들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보안 솔루션과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포어스카우트의 한국 총판사로 쿠도커뮤니케이션과 제휴를 맺은 것을 계기로, 쿠도커뮤니케이션과의 동반 성장은 물론, 업계에서 가장 강력하게 파트너 지원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자사는 이번 국내 총판 계약 체결로 포어스카우트의 우수한 IoT 보안 솔루션과 쿠도커뮤니케이션의 폭넓은 전 산업분야의 고객 영업망 및 고객 지원 노하우를 결합시켜 새로운 사업 기회들을 창출해 나갈 것이다”면서 “또한 신규 파트너를 모집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포어스카우트는 미국에 본사와 이스라엘에 R&D센터를 두고 있는 네트워크 기반 IoT 보안 분야 기업으로서,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매년 44% 이상의 연간 성장률 기록하고 있다. 포어스카우트는 현재 금융 서비스, 연방 정부 및 국방, 의료, 제조, 교육, 소매, 법률, 엔터테인먼트 및 서비스 제공 업체를 포함하여 전세계 60여 개국에 2,000여 고객사(우리나라 2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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