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는 자사의 간편 송금 서비스가 2016년 4월 서비스 출시 후 처음으로 월간 송금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한편 1일 송금한도를 백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으로 이용자와 월 송금액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주요 금융기관과의 계속적인 연동도 송금액을 증가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우리은행이 제휴사로 추가되면서 총 17개 금융기관의 계좌를 연결해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계좌로’ 송금 기능을 활용하면 시중 모든 금융기관과 100%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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