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F1 레이싱 팀 ‘STR’ 후원 1주년 맞아
아크로니스, F1 레이싱 팀 ‘STR’ 후원 1주년 맞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8.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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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11일 F1 레이싱 팀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STR)의 공식 후원사 파트너십을 체결한지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와 STR의 파트너십은 지난해 7월 기업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 출시와 함께 시작됐다. STR은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자사의 인프라에 데이터 액세스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액세스 어드밴스드’를 포함하여 아크로니스 기술을 활용했다.

새롭게 도입한 혁신적인 정책 엔진의 안전성 높은 파일 공유 & 동기화 솔루션을 통해, STR팀은 레이싱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의사 결정을 미치는 데이터에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함으로써, 트랙에서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 또한 IT팀에서 기밀의 경기 데이터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됐다.

SRT IT 책임자인 라파엘 보스체티는 “솔루션을 도입한 궁극적인 목적은 보안이다.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서로 다른 사용자들에 대해 서로 다른 보안 정책을 적용시킬 수 있었고, 공유 데이터의 경우 특정 기간 내에만 접근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속도가 빠르고 사용이 간편하여 트랙에 있는 엔지니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기업 보안 정책에 대한 컴플라이언스를 완벽하게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 자니 아크로니스 CMO는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크로니스의 기술 혁신이 어떤 성취를 가져올 수 있는지, 또 파트너들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지 입증할 수 있었다. 최상의 성능에 집중해 온 아크로니스는 모든 분야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고 폭넓은 지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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