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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AR 개발 SW 뷰포리아에서 구글 탱고 디바이스 지원새로운 차원 인터랙티브 AR 경험 제시
김문구 기자  |  mgkim@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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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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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PTC는 10일 자사의 증강현실(AR) 개발 소프트웨어 뷰포리아(Vuforia) 플랫폼에서 구글의 센서 집합 기술이 적용된 탱고(Tango) 디바이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PTC는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인터랙티브 AR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뷰포리아 AR 플랫폼은 지능형 컴퓨터 비전 기술을 사용해 디지털 컨텐츠를 실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제작되고 있는 AR 컨텐츠들은 대부분 장난감, 카타로그, 기계 부품 등 특정 사물에 관련되어 있다.

▲ 뷰포리아 탱고

그러나 지형 지물 및 상면 공간, 가구, 각종 설비 등 주변 상황이 고려되지 않은 채 특정 사물에만 초점이 맞춰진 AR 컨텐츠의 경우, 상호 소통에 제한이 있어 폭 넓은 룸-스케일(room-scale)의 AR 경험을 제공하기 어렵다.

뷰포리아의 스마트 터레인(Smart Terrain) 기능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자들이 실제 물리적인 환경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 터레인 기술은 2014년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당초 차세대 심도 인식 카메라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튼 마더 앱스타인 구글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뷰포리아에서 탱고를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개발자들이 스마트 터레인 기술을 활용하여 향상된 AR 기술 및 3D 재구성 작업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이 라이트 PTC 뷰포리아 대표는 “뷰포리아 스마트 터레인은 3D 카메라 기술이 적용된 디바이스의 잠재 가치를 증폭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AR 개발자들은 이전까지와 대단히 차별화 된 크리에이티브의 경지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한 결과물 또한 혁신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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