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에이치큐, 에이에스이코리아 출입통제·VMS통합시스템 구축완료
슈프리마에이치큐, 에이에스이코리아 출입통제·VMS통합시스템 구축완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7.24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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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 이재원)가 대만 에이에스이그룹 에이에스이코리아의 출입통제 및 영상통합관제시스템(VMS)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에스이코리아의 파주사업장 전체에 출입통제시스템을 구축하는 1차 및 2차 사업에 슈프리마에이치큐 보안솔루션이 공급됐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자사의 통합보안플랫폼 바이오스타(BioStar) 2.0을 기반으로 최신의 바이오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을 300여개소에 공급했고, 암호화된 개인정보 및 바이오정보가 저장된 스마트보안카드 적용을 통해 보안성을 더욱 제고하여 시스템의 해킹 및 훼손에도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했다.

▲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에이에스이코리아 출입통제 및 VMS통합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이번 사업에서 바이오인식출입통제 시스템과 영상감시시스템(VMS)을 통합하는 프로젝트도 추가로 공급하여 바이오스트 2 API를 통해 CCTV영상과 출입통제상황을 통합모니터링하여 단일 인터페이스상에서 효율적인 출입통제가 가능하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리성 및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이재원 대표는 “이번 사업은 최고 보안등급이 요구되는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출입보안시스템 구축과 함께 자사의 출입통제시스템에 영상감시시스템이 인테그레이션이 이루어진 첫번째 VMS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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