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기반 SW·컴퓨팅장비 국제 공인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TTA, 기반 SW·컴퓨팅장비 국제 공인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7.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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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SPC, SPEC 국제 공인 위원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통한 글로벌 서비스

[아이티비즈]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TTA)는 기반 SW·컴퓨팅장비에 대해 국제 공인 시험인증 산업표준을 제정하는 단체인 TPC, SPC, SPEC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시험·인증·컨설팅 서비스를 7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TTA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통해 기반 SW·컴퓨팅장비 분야의 국제 성능 측정 규격의 국내 도입을 추진해 왔으며, 산업표준으로 인정받는 국제 공인 위원회들과 협력체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왔고, 그 결과 국내 최초로 TPC(2017년 3월)의 정회원, SPC(2014년 8월)의 준회원, SPEC(2017년 7월)의 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TTA는, 지난 5월 TPC 국제 공인 인증 국내 첫 사례를 단기간 내 창출하여, 국내 기반 SW·컴퓨팅장비 시험분야 및 국산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부터 실시되는 TTA의 본격적인 국제 공인 시험·인증·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통해, TPC, SPC, SPEC의 공인 성능 수치를 확보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의 비용 및 기간 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관련 인증 획득을 통한 국제적 신뢰성 확보로 신시장 개척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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