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성과 및 UN SDGs 이행 등 성과 담아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가 1년 간의 재무ㆍ비재무적 성과를 담은 ‘2017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서는 5G 통신, 지능형 네트워크 인프라,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한 KT의 고민과 성과를 담았다. 또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의지를 담은 이사회 의장과 CEO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KT의 경영전략과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SDGs와 연계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KT의 2017 통합보고서에는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 방글라데시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 등 전 지구적인 문제에 대한 KT의 창의적인 해결책이 소개됐다. 앞으로도 인류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UN SDGs를 선도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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