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중국어회화 차이니스원, 레벨테스트 무료 지원해
화상중국어회화 차이니스원, 레벨테스트 무료 지원해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7.07.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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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미디어] 화상중국어업체 차이니스원에서 중국어 레벨테스트를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레벨테스트’란 현재 자신의 중국어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로,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차이니스원은 중국현지의 원어민 강사님과 실시간 1:1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는 화상중국어 전문 교육업체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수강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자신의 기존 일정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강의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강의시간도 자유롭게 수강자 본인이 정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담임강사님이 수업을 담당하는 담임강사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차이니스원은 자체 개발한 화상 전용 프로그램(Efficient Tuition Class Online Platform)을 사용하여 모든 수업 내용은 실시간으로 녹음, 녹화되어 언제든지 수업내용을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고 각 개인에 대한 맞춤 수업을 제공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화상 중국어는 그 특성상 강사의 질이 수업의 질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어, 강사 선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며, 체계적인 선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학습자를 위한 3부류의 원어민 강사진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어 입문자를 위하여 한국어가 가능한 원어민 강사가 있으며, 중급 이상의 수강자는 중국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로도 수업이 가능한 중국어 원어민 강사가 있어 수강자가 수업 시 사용할 설명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유럽 및 미국, 호주 등의 영미권 학생 및 외국에 유학중인 한국 학생들도 차이니스원 화상중국어를 통하여 중국어를 학습하고 있다고 한다.

차이니스원 화상중국어는 2008년부터 대기업의 사내교육으로 화상중국어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그룹, 한국타이어, 포스코강판, 현대기아자동차, 효성ITX, 포스코대우, 효성, 노틸러스효성 등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내교육으로도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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