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네이버가 모바일 주제판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동네 스몰비즈니스와 사용자 간 접점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는 동네 공방, 카페, 책방, 식당 등 전국 골목골목에 자리잡은 스몰비즈니스들이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의 트래픽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시도는 ‘동네강좌’다. ‘동네강좌’는 지난 2월 모바일 주제판 ‘플레이스’에 새롭게 오픈한 코너로, 소규모 공방과 영세업체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강좌들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까지 모바일 주제판 ‘플레이스’를 통해 소개된 공방은 서울, 경기, 강원, 제주 4개 지역에서 약 560개에 이르며, 소개된 강좌 수는 1,300여 개를 넘는다. 이어 6월에는 '동네 책방' 과 '동네 카페' 코너도 오픈하며, 다양한 업종의 스몰비즈니스들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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