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0만원대 ‘갤럭시J7’ 단독 출시…14일부터 예약 판매
KT, 30만원대 ‘갤럭시J7’ 단독 출시…14일부터 예약 판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7.07.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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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삼성페이, 지문인식 등 기능 갖춰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21일 ‘갤럭시J7 (2017)’을 단독 출시하고 14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J7 (2017)은 갤럭시J7 (2016)의 후속모델로 5.5인치 풀HD 수퍼 AMOLED 디스플레이, 풀 메탈 디자인, 일체형 3,6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돼 전작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지녔다. 특히 전면부에 LED플래시와 1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셀카 기능을 특화 했고 후면 카메라에는 f1.7 조리개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 보다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KT는 21일 ‘갤럭시J7 (2017)’을 단독 출시하고 1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J7은 지문인식 기능과 삼성페이 기능을 지원해 지문인식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잠금 화면을 해제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로 간편하게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J7의 출고가는 39만6000원(VAT포함)이며 데이터 선택 6만원대 요금제로 24개월 요금할인(선택약정 할인)을 선택하는 경우 31만6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KT 프리미엄 KB국민카드'를 이용해 갤럭시J7을 구매할 경우 매월 통신비 할인을 받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복잡한 조건 없이 통신비 자동이체 및 전월 실적 30만원을 달성하면 월 1만5000원씩 2년간 총 36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T 맴버십 포인트(할부원금 5%, 최대 5만원) 및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디바이스본부 이현석 상무는 디자인과 기능 모든 면에서 30만원대 가격으로는 누릴 수 없는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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