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NCH은 4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으로 김동은 한국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동은 사장은 1973년생(만 44세)로서, NCH에 합류하기 이전에 HP코리아에서 기업고객 영업 담당을 거쳐, 일본 스미토모(Sumitomo) 케미칼에서 글로벌 구매를 담당한바 있다. 그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교의 다든 스쿨에서 MBA를 마쳤다.
NCH 김동은 아태 총괄 사장은 “이제 한국 시장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다. NCH는 100여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전세계 고객들에게 친환경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을 제조하여 공급해온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의 수요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여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