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웹 환경 조성하는 현실적 방안 모색
[아이티비즈]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접근성 노하우 공유의 장, ‘2017 널리(NULI) 세미나’가 2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네이버에 근무하고 있는 시각 장애인 개발자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사례를 공유하고 기술이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편리하게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였다.
박종목 네이버 기술협력총괄은 "앞으로 다가올 지능정보사회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자동차 같은 다양한 4차산업 서비스와 이용자가 연결되면서 접근성의 중요성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모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접근성의 측면을 개선하여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