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쓰렛아모르', HPE ArcSight CEF 인증획득
익시아 '쓰렛아모르', HPE ArcSight CEF 인증획득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6.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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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익시아는 28일 자사의 위협 인텔리전스 게이트웨이 제품인 '쓰렛아모르(ThreatARMOR)'가 HPE ArcSight CEF(Common Event Format)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쓰렛아모르는 모든 차단된 사이트를 익시아의 ATI 연구센터에서 각각 검증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HPE ArcSight ESM(Enterprise Security Manager)의 성능을 향상시켜 준다. 보안 관리자는 이를 바탕으로 네트워크에 가해지는 위협의 종류를 파악하고 거짓 오류에 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

▲ 익시아 쓰렛아모르(ThreatARMOR)

보안 운영 팀은 알려진 악성 사이트 및 신뢰할 수 없는 국가와의 상호 작용을 차단하는 쓰렛아모르를 사용해 업무의 효율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쓰렛아모르는 익시아의 ATI 연구센터에서 제공하는 상시 데이터 피드를 토대로 거대한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베이스를 자동 적용하여 피싱 사이트, 봇넷 컨트롤러, 하이재킹된 IP 범위 등을 차단함으로써 기업 네트워크를 보호해 준다.

쓰렛아모르가 이러한 종류의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철저히 지켜 주기 때문에 차세대 방화벽과 IPS는 실질적인 위협 및 정밀 공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익시아의 스콧 레지스터 제품관리 부사장은 "자사의 쓰렛아모르는 악성 사이트 대규모 차단 기능에 더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견고한 보안 설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업계 표준의 CEF 보고 기능까지 갖추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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