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WC 상하이 2017' 참가…‘평창 5G’ 알린다
KT, 'MWC 상하이 2017' 참가…‘평창 5G’ 알린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7.06.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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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기술과 함께 감염병 예방, 공기질 관리 등 국민안전관리 IoT 솔루션 소개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가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7(MWC 상하이 2017)’에 국내 통신사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MWC 상하이 2017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6년을 맞이했다. MWC 상하이 2017의 주제는 ‘인간적 요소(The Human Element)’로 전세계에서 6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전망이다.

▲ KT의 전시 요원들이 MWC 상하이 2017이 열리는 상하이 신국제엑스포 전시장(SNIEC) 앞에서 KT 전시 참가를 홍보하고 있다.

KT는 MWC 상하이 2017의 공식 테마관인 ‘이노베이션시티(Innovation City)’에 대한민국을 대표로 참가하며 ▲평창 5G 존 과 ▲스타트업 존을 마련했다. KT의 전시관은 화이트 톤으로 관람객들이 한여름에 평창 5G를 미리 만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KT는 ‘평창 5G’ 존에서 ▲5G 통신기술, ▲스마트게이트, ▲스마트 공기질 안전 IoT 솔루션 등 다양한 5G 기반 기술을 선보인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KT는 MWC 상하이 2017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한국의 앞선 IT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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