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얇고 가벼운 15.6인치 휴대용 모니터
[아이티비즈] 에이수스가 휴대용 모니터 '젠 스크린 MB16AC'의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수스의 젠 스크린 MB16AC는 두께 8mm, 베젤 6.5mm, 무게 780g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휴대용 모니터 제품이다. 노트북의 화면 확장을 목적으로 노트북의 화면 구성에 맞추어 제작됐으며, 노트북 화면으로 가장 선호되는 15.6인치에 Full 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USB 타입 A와 C 타입 모두 지원하며, 하나의 USB 케이블로 전원 공급과 영상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 전원공급장치와 영상신호 장치 케이블을 무겁게 들고 다녀야 하는 타사의 제품과 달리, 젠 스크린 MB16AC는 일반 USB 타입 A 또는 C 케이블 하나로 전원과 영상 정보 전달이 이루어진다.
또한 모니터 패널과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IPS 디스플레이 패널 탑재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왜곡 없는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자동 틸트 기능 탑재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과 같이 모니터를 배치하는 방향에 따라 화면이 자동으로 회전한다.
에이수스코리아 정상윤 매니저는 “젠 스크린 MB16AC는 고객 대면 업무에 적합한 보험, 회계, 법률 영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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