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제2작전사령부 자매결연
LG유플러스-제2작전사령부 자매결연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7.06.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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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TV 119대 위문품 전달, 장병들 취미생활 지원 및 온라인 학습기회 제공

[아이티비즈]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27일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대장 박찬주)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제2작전사령부는 이날 대구시 소재 제2작전사령부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등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이 자매결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양측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국가안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재능기부 활동 등 인적자원 상호 교류 ▲전역장병 채용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PCTV 119대를 제2작전사령부측에 위문품으로 전달, 군 장병들의 취미생활은 물론 온라인 학습기회를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제2작전사령부와 협의해 매년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장병들을 위한 문화행사 지원과 전역장병 채용을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병영문화 혁신에 기여해온 LG유플러스와 손 잡고 경제와 안보를 함께 성장시키는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길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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