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 가입자 10만명 돌파
LG유플러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 가입자 10만명 돌파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7.06.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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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후 사용하던 휴대폰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50% 보장

[아이티비즈]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갤럭시 S8 출시에 맞춰 선보인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의 누적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S8 및 S8+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이 출시 두 달여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은 갤럭시 S8만 가입대상임에도 프리미엄 모델 3종이 가입 가능한 ‘R클럽2’ 보다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늘어났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 LG유플러스가 갤럭시 S8 출시에 맞춰 선보인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의 누적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은 갤럭시 S8을 구매하고 18개월 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7,700원(VAT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5천890원(VAT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장 최순종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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