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2연평해전 전사자 가족에 홈IoT 3년간 무상 지원
LG유플러스, 제2연평해전 전사자 가족에 홈IoT 3년간 무상 지원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7.06.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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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제2연평대전 당시 전사한 6명의 장병들 가족에게 홈IoT 대표 서비스 8종을 3년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유플러스 김규태 사업협력담당(왼쪽)과 제2연평해전의 참전용사인 고(故) 윤영하 소령의 부친 윤두호씨(오른쪽)가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2연평해전 전사장병의 숭고한 헌신을 존중하고, 유가족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3년 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인 고(故) 윤영하 소령의 부친 윤두호씨는 “평소 써보고 싶었던 IoT 서비스를 이용하게 돼 가정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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