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나주 신청사 완공에 따라 6월 23일부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을 시작하여 7월 3일 공식 업무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6월 말 나주청사로 이전을 끝내고 7월부터 나주에서 공식업무를 시작하는 KISA는 오는 7월 20일 KISA의 이전이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대미 장식과 동시에 빛가람혁신도시의 새로운 시작’임을 알리는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은 “KISA 나주 이전으로 오래전부터 추진되어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이 사실상 마무리된다. KISA는 우리 원이 보유한 인터넷과 정보보호 역량을 빛가람혁신도시와 함께 나누며 빛가람혁신도시가 ICT 혁신기반의 신산업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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