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개 분야에서 427개 발표…건전한 주제에 대한 회원 간 높은 활동성에 따라 부여
[아이티비즈]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2014년 한 해 동안 높은 활동성을 보인 ‘2014 대표카페(http://me2.do/xsJbee9t) ’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높은 활동성과 많은 회원 수를 확보했더라도 카페 운영 과정에서 범법행위 및 운영원칙 위배 등의 불건전한 내역이 발견되면 대표카페에서 제외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대표카페 지위를 제공한다.
네이버 대표카페에 선정되면 대표카페 엠블럼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에게 노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한편, 운영자에게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위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네이버 카페는 지난 12년동안 약 980만 개 이상이 개설되며, 대한민국 관심사 기반 SNS의 대표주자로 꾸준히 이어졌다. 기술 및 학술과 관련된 카페에는 전문가 못지않은 전문지식이 축적되고, 지역 카페에는 실제 거주하는 이들의 생생한 지역정보가 쌓이는 등 UGC(User Generated Contents) 플랫폼의 핵심 역할을 계속해 왔다.
특히, 인터넷 사용 환경이 PC에서 모바일로 변화하면서 더욱 손쉽게 카페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2009년 대비 현재 네이버 카페 서비스의 PV(Page View)와 UV(Unique Visitor) 지표는 모두 3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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