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포레스터 1분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가상화 보고서서 리더로 선정
인포매티카, 포레스터 1분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가상화 보고서서 리더로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3.1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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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경쟁력 및 전략 평가서 최고 점수 받아

[아이티비즈] 인포매티카는 2015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가상화(Forrester Wave: Enterprise Data Virtualization)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인포매티카는 제품 경쟁력 및 전략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가상화를 “기업 내 혹은 클라우드에 관계 없이 다양한 정형, 비정형 및 반정형 데이터 소스에서 비즈니스 트랜잭션, 분석, 예측 분석 및 기타 워크로드와 패턴을 지원하는 긴밀히 연계된 데이터 서비스로 실시간 또는 거의 실시간으로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포레스터는 60개 기준으로 벤더들을 평가했으며, 이들 기준은 다음과 같은 3개 범주로 분류된다.

제품 경쟁력: 각 벤더의 데이터 가상화 제품의 폭과 깊이를 파악하기 위해 포레스터는 각 솔루션의 아키텍처 및 운영 기능을 평가했다.
전략: 포레스터는 각 벤더의 전략을 제출 받아 새로운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가상화 솔루션 발전 계획을 평가했으며, 각 벤더의 시장 진입 전략, 공약, 방향성 전략들도 평가했다.
시장 입지: 각 데이터 가상화 제품의 시장 입지를 규명하기 위해 포레스터는 각 솔루션 공급업체의 회사 재무 현황, 채택률, 협력 관계를 평가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인포매티카가 전체 벤더 중 “단연 출중하며 수백 테라바이트에서 페타바이트 수준으로 진입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데이터 가상화 요구를 지원하는 혁신적이고 입증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기술했다. 또한 인포매티카가 “강력한 리더 입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리더 중 하나이자, 대기업들의 최종 후보 명단에 가장 자주 오르는 벤더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포레스터는 “전반적으로 인포매티카는 실시간으로 데이터 관리의 모든 측면을 전달하고 현업 부서 사용자 중심의 포괄적인 셀프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훌륭한 비전과 강력한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며, “고객들은 인포매티카의 고급 데이터 품질과 프로파일링 기능, 데이터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위한 모델 중심 접근 방식, 역할별 툴, 드래그 앤 드롭(drag-and-drop)방식 모델링 기능 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인포매티카의 데이터 통합 및 보안 부문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애쉬 파리크(Ash Parikh)는 “인포매티카가 포레스터 웨이브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가상화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관리된 셀프 서비스와 함께 단일 플랫폼에서 데이터 페더레이션의 유연성과 데이터 통합의 정교함이 결합된 포괄적이고 완벽하며 민첩한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 결과”라며, “궁극적으로 현업-IT 부서간 협업, 신속한 프로토타이핑 및 프로파일링을 위해 역할 기반 툴을 활용하는 민첩한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은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며 몇 개월이 아니라 며칠 내에 비즈니스 가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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