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5세대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탑재 ‘아스파이어 V3-331’ 선보여
에이서, 5세대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탑재 ‘아스파이어 V3-331’ 선보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3.18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텔 브로드웰 펜티엄 탑재로 향상된 성능 제공

[아이티비즈] 에이서(www.acer.com)가 최신형 5세대 인텔 펜티엄 탑재 노트북 ‘아스파이어 V3-331’을 선보였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3-331’은 14nm 공정 브로드웰 기반의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3805U(1.9GHz, 2MB L3 캐쉬, 15W)로 멀티태스킹과 3D 그래픽에 한층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500GB 용량의 넉넉한 저장공간과 4GB DDR3 메모리, WXGA(1366x768)급 해상도의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아스파이어 V3-331’은 임프린트 나노 패턴 기술을 적용한 화이트 컬러 상판에, 1.5kg의 초경량, 19.65mm의 초슬림 두께로 에이서만의 참신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802.11 A/C 무선랜으로 언제 어디서나 빠른 인터넷 접근은 물론, 블루투스 4.0, USB 3.0 등의 다양한 입출력 포트 지원으로 디바이스 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점 또한 특징이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이번 ‘아스파이어 V3-331’ 출시를 통해 최신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라인업이 강화됐다”며, “에이서는 앞으로도 최신 제품군을 발 빠르게 선보이며 혁신적인 글로벌 IT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3-331’의 가격은 45만 9천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