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지난 15일 개최된 ‘2017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마케팅 대전’이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내수시장 진입과 해외 수출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지원을 얻었으며, 전시회에서 마련한 혜택(국내 TV 홈쇼핑 무료판매)뿐만 아니라 직접 초빙된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2017년 우수중소기업 마케팅대전’은 소비자와 대형 유통채널 관계자, 해외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주력상품으로 전시한 생활형 소비재의 경우 큰 관심을 모아 향수 중소기업의 수출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련된 프로그램 중 중소기업 ‘히든 스타상품’으로 선정된 5개의 우수상품(유리창 청소로봇, 뿌려먹는 저염발효 가루된장, DIY 변신 선풍기, 썬플라워 IOT스마트 모빌, 담아드림)은 상품 판매력이 높은 국내 7대 TV홈쇼핑에 무료로 판매될 예정으로 직접적인 매출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에서는 마케팅 지원 유공자 시상식과 민간유통망 연계 홍보 및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의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21개 대형 유통채널이 참가한 기획판매전이 진행되기도 했으며, 이는 국내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진입에도 더욱 활발한 움직임이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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