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게이밍 메인보드 2종 선보여
에이수스, 게이밍 메인보드 2종 선보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6.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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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에이수스(한국지사장 데이비드 후)가 라이젠 프로세서를 장착하는 AM4 소켓 기반의 ROG STRIX 시리즈 메인보드 2종을 출시한다.

에이수스가 선보이는 ROG STRIX 시리즈 메인보드는 ROG STRIX X370-F 게이밍과 ROG STRIX B350-F 게이밍으로, 게이밍 시스템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과 스타일리쉬한 외관, 강력한 성능과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 ROG Strix X370-F 게이밍, B350-F 게임밍

두 제품 모두 AMD의 최신 X370, B350 칩셋을 장착해 라이젠 프로세서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BIOS를 탑재하여 안정적인 사용 및 오버클럭킹이 가능하다.

또한, 게이머스 가디언(Gamer’s Guardian) 이라는 에이수스만의 독자적인 하드웨어 보호 기술이 적용되어 메인보드 제품 자체의 안정성과 다른 호환 제품들과의 안정성도 비약적으로 상승됐으며, ‘세이프 슬롯(SafeSlot)’ 기술을 통해 그래픽 카드 슬롯의 내구성도 한층 더 향상됐다.

이 외에도 Q-LED를 통해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 및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오류나 고장이 발생할 시 이를 쉽게 감지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에이수스코리아 이상훈 매니저는 “두 제품은 올해 초 인텔 Z270, H270, B250 칩셋 메인보드 출시 이후로 처음 선보인 ROG STRIX 시리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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