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지사랑공방의 '한지에 멋을 더하다'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KCDF(한국 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에서 개최된다.
7월 5일 부터 7월 11일까지 한지공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 한지 공예를 이용한 현대의 실용 가구들이 주 전시 품목이며 김미혜 작가, 김윤옥 작가, 김경미 작가, 이동은 작가, 유정환 작가, 김민희 작가 등 한지공예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지사랑공방의 김미혜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공예가 일반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공장 기성의 가구가 아닌 직접 손으로 만드는 가구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사랑 공방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 소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전통공예 강의와 전시 품목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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