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5일 우리은행이 차세대시스템 정보보안 인프라의 성능 제고 및 보안 강화를 위해 포티넷의 고성능 방화벽 '포티게이트-3000D’ 및 ‘포티게이트-1500D'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차세대 업무 시스템의 성능 및 고가용성의 보장, 안정적인 보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성능 방화벽의 도입을 적극 검토해왔다. 신규 차세대 인프라에는 40G급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 필요했으며, 이에 면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고성능 및 저지연(Low Latency)을 지원하는 '포티게이트-3000D’ 및 ‘포티게이트-1500D'를 최종 도입하게 됐다.
포티넷코리아는 지난 4개월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험 테스트 이후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우리은행은 '포티게이트-3000D’ 및 ‘포티게이트-1500D'를 도입한 이후, 과도한 리소스 소모 없이 대용량 트래픽 및 세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방대한 트래픽에도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우리은행은 통합 관리 및 통합 로깅/리포팅 기능을 담당하는 포티넷 포티메니저(FortiManager)와 포티어낼라이저(FortiAnalyzer)를 함께 도입했다.
포티넷코리아의 조현제 대표는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은 은행권을 비롯해 금융.기업.통신 등 많은 고객사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 분야의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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