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티맥스소프트가 오는 3월 25일부터 양일 간에 걸쳐 ‘티맥스데이(Tmax Day) 2015’ 및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GPC) 2015’를 열어 국내 및 해외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글로벌 SW 기업으로써 새로운 IT의 미래를 제시한다.

티맥스소프트(사장 장인수)는 3월 25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연례 최대 고객 및 파트너 행사이자 국내 SW 산업과 관련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티맥스데이 2015’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새로운 IT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티맥스데이 2015’ 행사에서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오라클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기 위한 회사 비전 및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신제품이 대거 발표된다.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탈(脫) 오라클’의 첨병이 될 차세대 DBMS 신제품 ‘티베로 6’을 비롯하여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초고용량 통합 데이터 솔루션, 실시간 데이터 통합 가상화 솔루션 등 다양한 빅데이터 관련 신제품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티맥스데이 2015’는 기존 행사와 달리 26일에 해외 파트너 및 고객들이 참석하는 ‘제 1회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 2015’도 함께 개최된다. 이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많은 고객과 파트너들이 ‘티맥스데이 2015’와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 2015’에 참석하여 성황을 이룰 전망이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SW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영국, 브라질 등 7개의 해외 법인을 통해 해외 고객과 파트너들을 대거 초청하여 ‘티맥스데이 2015’와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 2015’에 참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리더쉽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티맥스소프트 장인수 사장은 “티맥스는 그 동안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들웨어부터 DBMS에 이르기까지 시스템 SW의 전 분야에서 외산 기업들의 공세에 맞서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티맥스데이 2015’ 행사에서는 오라클을 넘어서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티맥스의 새로운 가치와 청사진을 국내 및 해외의 수많은 고객들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