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역할과 트렌드 공유
[아이티비즈] KT DS(대표 김기철)는 방배본사 2층 교육센터에서 언론 대상의 기술 세미나 '2017년 KT DS 오빅스 포럼(OBICs Forum)'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 첫 시행 이후 5회째인 이번 오빅스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오픈소스’의 역할'을 주제로, 최근 전 분야에 걸쳐 ▲오픈소스가 재조명되는 이유 ▲똑똑한 오픈소스 도입방안 ▲KT DS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사업 계획 등이 공유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SW 융합과 오픈소스가 활용되고 홈IoT와 개인 모바일 등으로 일상화 되는 사례를 소개하며, 오픈소스 도입 시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KT DS는 대표 기술인 오픈소스를 필두로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정보보안 등 5대 핵심기술(OBICs)의 융합을 통해 AI사업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문상룡 본부장은 “KT DS가 그 동안 SW 융합의 기반기술인 오빅스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험을 쌓아왔다”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융합 서비스와 신규 사업을 발굴해 국내 IT 산업 발전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공 요건인 기업 간 협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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