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1분기 매출 3억4,060만달러…전년比 20%↑
포티넷, 1분기 매출 3억4,060만달러…전년比 20%↑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5.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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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분기 재무 실적 발표

[아이티비즈]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 본사가 2017년 3월 31일로 마감된 2017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포티넷은 2017년 1분기에 기준치를 넘는 매출 성장을 이룩했으며,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자사의 통합 보안 플랫폼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주축으로 여러 포티넷 제품을 구축한 대규모 거래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고, 또한 전세계 대기업에 지속적으로 포티넷 솔루션이 채택됨으로써 포티넷의 성장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2017년 1분기 총 매출은 3억 4,060만 달러로, 2억 8,460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총 매출 중 제품 매출은 1억 3,530만 달러로 1억 2,46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2억 530만 달러로, 1억 6,0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2017년 1분기 총 수주액은 4억330만 달러로 3억 3,05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2017년 3월 31일자 총 이연매출은 11억 달러로, 2016년 3월 31일자 총 이연매출인 8억 3,720만 달러보다 31% 증가했다. 총 이연매출액은 2016년 12월 31일자 10억 4,000만 달러에서 6,270만 달러 증가했다.

2017년 3월 31일자 현금, 현금등가액, 투자액은 14억 4,000만 달러로, 2016년 12월 31일자 13억 1,00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2017년 1분기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1억 2,970만 달러로, 1억 6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2017년 1분기 잉여현금흐름은 1억 1,620만 달러로, 7,06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2017년 1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2%로 영업 이익은 5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로 영업 손실은 370만 달러였다.

2017년 1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13%로 영업 이익은 4,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11%로 영업 이익은 3,010만 달러였다.

2017년 1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은 1,070만 달러로 순이익이 21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2017년 1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주당손실은 0.06달러로, 전년 동기 GAAP 희석 주당순익은 0.01달러였다.

2017년 1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익은 3,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01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2017년 1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주당순익은 0.17 달러로 전년 동기 0.12달러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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