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필옵틱스(대표 한기수)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588.96대 1을 기록했다.
필옵틱스는 23, 24일 이틀 동안 일반투자자 대상 배정 물량 232,000주에 대한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136,639,810주가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3.3조 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48,000원이었으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 1일이다.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는 “수요예측과 청약 공모 기간 동안 투자자들이 보여주신 필옵틱스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상장 후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