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차가버섯, 여름철 차가버섯 섭취법 제시
김동명차가버섯, 여름철 차가버섯 섭취법 제시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7.05.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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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차가버섯의 항산화활성 증진 발효공법으로 특허를 획득한 김동명차가버섯이 성질이 예민한 차가버섯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여름철 차가버섯 섭취법을 밝혔다.

차가버섯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쉽게 산화하는, 성질이 예민한 버섯이다. 때문에 러시아 현지 추출공정에서도 저온에서 추출하여 산화를 예방한다. 김동명차가버섯의 경우 차가버섯 농축액을 짧은 시간 동안 건조하여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는 저온 진공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차가버섯은 보통 따뜻한 물에 타서 섭취하는데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어떻게 섭취해야할까.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건강증진을 위해서 섭취하는만큼 차가버섯은 여름철이라도 심부온도를 급격히 내리는 찬물이나 얼음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 약간에 차가버섯을 타서 찬물을 보태어 미지근하게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가정에서 차가버섯 덩어리를 직접 우려내 섭취하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한다. 48시간 동안 차가버섯을 우려내는 과정에서 추출물이 상하거나 변질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우려낸 추출물은 잘 걸러서 냉장보관해야하고, 3일 내에 모두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섭취시에는 냉기가 가시도록 중탕으로 데워 미지근하게 마실 것을 권장한다.

김동명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추출분말뿐만 아니라 발효차가버섯 제품까지 정상제품을 1+1(50%)할인하는 상설 할인 코너를 개설하는 등 차가버섯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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