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멤버십 미식행사 ‘테이블 2017’ 연다
SK텔레콤, T멤버십 미식행사 ‘테이블 2017’ 연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5.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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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멤버십 고객과 동반 1인 등 1천170명 초청 개최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T멤버십의 고객 초청 행사인 '테이블 2017 온더탑(Table 2017 on the top)'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테이블 2017'은 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하는 T멤버십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4년 미슐랭 스타 셰프 5인의 요리 ▲2015년 빅데이터 기반의 100대 레스토랑 선정, 그 중 50곳의 요리 제공 ▲2016년 공연과 결합된 뮤직-다이닝 행사 등 지금까지 3만 8천명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 테이블 2017의 행사장인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홍보 모델이 행사 개최를 알리고 있다.

올해 SK텔레콤은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미식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행사명을 'Table 2017 on the top'으로 선정했다.

SK텔레콤은 ‘최고의 장소’로 초청한다는 의미에 맞게 한강 조망의 야외 테라스가 있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서울 광진구)와 76층에서 탁 트인 하늘을 볼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 그랜드볼룸(서울 송파구)에 T멤버십 고객과 동반인까지 총 1천 17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테이블 2017’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6월 16일, 17일 이틀간 3회,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호텔에서 6월 23일, 24일 이틀간 3회, 총 6차례 개최된다.

또한 SK텔레콤은 각 일정별로 6월 16일 김범수&거미, 17일 김연우&에일리, 23일 김범수&알리, 24일 이적&린 등 인기 가수를 초청해 미식과 공연이 결합된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다.

SK텔레콤 송광수 상품마케팅본부장은 “향후에도 SK텔레콤의 T멤버십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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