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서 ‘평창 패럴림픽 데이’ 참여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3월 14일부터 이틀간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특히, 360도 카메라를 장착한 스키어가 실제 스키를 타며 촬영한 영상을 노출함으로써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실제 스키를 타는 것과 같은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VR(Virtual Reality) 체험존을 마련했다
또한, 올림픽 경기를 실감나게 볼 수 있는 GiGA UHD tv와 5G를 통해 구현되는 첨단 ICT 올림픽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KT 기업영업부문 신규식 부사장은 “KT는 지난해 7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통신 파트너로 협약을 체결했다”며 “KT는 평창에서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선보이고 GiGA 인프라와 5G를 기반으로 하나된 ICT 올림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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