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오는 10일까지 지역 내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은 경기센터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를 최초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최소의 시간비용으로 성공가능성을 평가하고 단기집중보육(최대6개월)을 통해 창업 및 사업화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담 PD를 통해 △아이디어의 구체화(사업화 모델개발) △권리화(특허출원) △실증화(시제품 제작, 연계기술 도입) △시장 검증(데모데이) 등을 선별적으로 지원받게 되며 향후 민간 기업과 투자자, R&D 연계를 통해 창업 및 사업화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잠재된 창의적 아이디어가 경기센터의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및 창업으로 연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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