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클라우드 비즈니스 사업 확대
한국오라클-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클라우드 비즈니스 사업 확대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4.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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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MSP 파트너십 체결

[아이티비즈] 한국오라클(사장 김형래,)은 롯데정보통신ㆍ현대정보기술과 클라우드 매니지드서비스사업자(MSP)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오라클과 롯데정보통신ㆍ현대정보기술은 상호 이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롯데정보통신ㆍ현대정보기술은 오라클의 클라우드 MSP로서 자사의 솔루션 및 서비스에 IaaS, PaaS 및 오라클 클라우드 머신 등 오라클 클라우드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한다.

▲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왼쪽)과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마용득 대표가 클라우드 MSP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오라클은 롯데정보통신ㆍ현대정보기술에 기술 교육, 세일즈 및 마케팅 자료, 공동 마케팅/홍보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ㆍ현대정보기술 마용득 대표는 “롯데정보통신ㆍ현대정보기술은 20여곳 이상의 유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며,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오라클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앞으로 국내 클라우드 대표 사업자로서 서비스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은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기술과 업계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한국오라클은 클라우드 MSP 파트너십을 토대로 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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