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LG전자가 퀄컴의 ‘퀵차지 3.0(Quick Charge 3.0)’ 기술을 적용한 포터블 배터리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모델명 ‘PMC-610’, ‘PMC-1010’)은 퀄컴 ‘퀵차지 3.0’ 기술을 탑재해 일반 충전기 대비 최대 4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스마트 기기와 연결 시 35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 가능해 사용자에게 초고속 충전의 경험을 제공한다.
‘PMC-610’과 ‘PMC-1010’의 무게는 각 142g, 200g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외출, 출장, 여행 시 가볍게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LG화학의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했다. 'PMC-610'은 6,700mAh, 'PMC-1010'은 10,000mAh의 대용량을 지원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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