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제이디미디어, ‘온라인 언론홍보대행 서비스’ BM특허 우선심사 신청
광고대행사 제이디미디어, ‘온라인 언론홍보대행 서비스’ BM특허 우선심사 신청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7.04.26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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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광고홍보대행사 제이디미디어가 온라인 언론홍보대행 서비스 관련 기특허출원 건에 대한 우선 심사 신청을 특허청에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이디미디어가 특허 출원했던 ‘온라인 언론홍보대행 서비스’에 따르면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 및 단체 등 누구나 편리하게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언론사 또한 편리하게 보도자료 배포 업무를 온라인 웹사이트(플랫폼)을 통해 논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발명의 내용은 웹사이트(플랫폼)가 기업 및 단체 등 보도자료 배포 희망자로부터 보도자료를 접수받아 언론사에 제공하고, 언론사에 제공된 보도자료가 기사화되어 언론보도가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한 효과적인 온라인 언론홍보대행 서비스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회사측은 “비공개로 특허출원 되어있는 해당 특허에 대해 실질적 권리행사를 위한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판단되어 우선심사를 신청하게 됐다”며 “해당 특허는 국내 언론홍보대행사 및 광고회사, 언론사,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내 중소ㆍ벤처기업 및 단체들에게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업무의 효율화와 비용절감이 가능한 매우 유용한 서비스 기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측은 최근 카드뉴스 만들기 자동 제작툴을 활용한 카드뉴스 언론보도 대행 및 카드뉴스 마케팅 서비스 관련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플랫폼 구축을 통한 고도화 작업에 들어갔다.

해당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디지털콘텐츠 시대에 걸맞는 카드뉴스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마케팅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국내 영업지사를 설립해 프리랜서, 신규 창업자를 모집한다는 계획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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