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곤지암리조트 객실 탈바꿈시켜 실생활 중 서비스 직접 체험
[아이티비즈]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오는 5월부터 곤지암리조트 객실을 ‘IoT 체험룸’으로 탈바꿈시켜 고객 실생활 중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곤지암리조트 내 4개 타입의 객실 중 가장 넓은 평형인 72평형(로얄룸)과 46평형(노블룸) 각 1실을 IoT 체험룸으로 운영된다. IoT체험룸에는 홈CCTV, 열림알리미, 플러그 등 6종의 LG유플러스 IoT 서비스와 IoT 가전제품 3종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가습기가 설치되어 있다.
IoT 체험 객실 이용 고객들은 외출 시 자동으로 전등이 꺼지고 로봇청소기가 작동하는 등 실제 집에서처럼 다양한 모드를 설정해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으며, 산책을 즐길 때 홈CCTV를 통해 객실 내부의 실시간 촬영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가족과 영상 대화를 나누는 등의 서비스 기능도 체험해 볼 수 있다.
IoT 체험 객실 이용 고객을 위해서는 객실 내 설치된 IoT 서비스•상품의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투숙 기간 중 대여해 준다.
LG유플러스 고성필 IoT 마케팅담당은 “IoT 체험객실은 고객이 실생활 환경에서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보고 상품의 필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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