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서울시 중구청은 한국IT전문가협회(IPAK)와 공동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선정돼 국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정은 ‘전자정부 3.0(공공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웹 활용한 1인 창업 및 취업과정’이고 2년 연속 선정됐다.
2016년에는 전자정부 3.0(공공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웹 과정을 수행하였고, 취업률 78%롤 기록하였다.
구청는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IT전문가협회(IPAK) 사업단과 협약을 맺었고, 구청은 또 과정 수료 후에는 취업을 위한 별도 과정을 지원해 교육생들이 곧바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번과정은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개발인력에 창업(취업)지원 과정으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공공사업에 적용되는 개발프레임워크의 표준 정립으로 응용SW 표준화, 품질 및 재사용성 향상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의 품질향상 및 정보화 투자 효율성 향상 기반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24일부터 6월 22일(2개월, 총8주)이고, 교육은 15명 과정으로 에스엘정보 전산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미취업자 및 창업희망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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